에티오피아에 한국 건설 진출길 열린다

입력 2007-05-22 15:15 수정 2007-05-2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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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에티오피아로의 국내 건설사 진출길이 열렸다.

22일 대한건설협회는 23일 낮11시30분부터 임페리얼팰리스호텔(구 아미가) 7층 두베룸에서 에티오피아 양국간 건설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MOU체결에 따라 앞으로 에티오피아에 대한 국내 건설 기업들의 진출 기반 확립됐다. 특히 에티오피아 정부가 발주하는 인프라시설 프로젝트에 우리 업체의 진출이 적극 지원될 전망이다.

23일 진행될 MOU체결식에는 권홍사 대한건설협회 회장과 이용섭 건교부 장관등, 박덕흠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 최영철 건설공제조합 이사장 등이 참가한다.

양국은 아울러 업무간 제휴를 통해 중동 아프리카 지역 프로젝트를 공동 수행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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