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 3연타’ 황정민, ‘검사외전’ 출연한 이유는?...“시나리오”

입력 2016-01-28 08:06 수정 2016-02-11 17: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더팩트)
(더팩트)

‘검사외전’이 황정민과 강동원의 호흡으로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4일 오후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검사외전’의 제작보고회에는 주연을 맡은 황정민, 강동원이 참석해 영화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이날 황정민은 ‘검사외전’에 대한 주변 기대감에 “강동원의 덕을 봤다”며 “강동원과 이번이 첫 작업이다. 새로운 조합에 많은 분들이 궁금해한다”고 말했다. 이에 강동원은 “예고편이 잘 나왔다. 황정민 선배가 흥행 연타석을 달리고 있어서 묻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황정민은 ‘국제시장’부터 ‘베테랑’, ‘히말라야’까지 흥행보증수표로 거듭나고 있다.

황정민은 또 ‘검사외전’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초고 시나리오를 먼저 읽었다. 두꺼웠던 시나리오였는데 단숨에 읽었다. 정말 유쾌하고 흥겹게 읽었다. 그래서 작품을 하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검사외전’은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가 감옥에서 만난 전과 9범 사기꾼의 혐의를 벗겨 밖으로 내보낸 후 그를 움직여 누명을 벗으려는 범죄오락영화다. 오는 2월 4일 개봉.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10:1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384,000
    • +3.32%
    • 이더리움
    • 3,186,000
    • +1.56%
    • 비트코인 캐시
    • 436,000
    • +4.53%
    • 리플
    • 727
    • +1.11%
    • 솔라나
    • 181,800
    • +2.65%
    • 에이다
    • 462
    • -1.91%
    • 이오스
    • 668
    • +2.45%
    • 트론
    • 210
    • +0.96%
    • 스텔라루멘
    • 127
    • +3.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750
    • +4.06%
    • 체인링크
    • 14,210
    • +0.85%
    • 샌드박스
    • 344
    • +2.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