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박근혜 대통령 "법은 목욕탕이다"… 무슨 뜻이길래?

입력 2016-01-2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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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박근혜 대통령 "법은 목욕탕이다"… 무슨 뜻이길래?

박근혜 대통령은 "법은 목욕탕이다"는 비유적 표현을 사용해 국민체감형 국가혁신을 강도 높게 주문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26일 청와대에서 국가혁신을 주제로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지난해 법무부 업무보고에서 어린이 글짓기를 했는데 '법은 목욕탕이다'라고 적었다고 한다"며 “어린이들 생각에 '법이 따뜻한 물 속에 앉아 있는 것처럼 편안하고 깨끗하다'는 뜻”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박 대통령은 "사실 법은 약자들한테 '엄마의 품' 같은 게 돼야 되지 않겠느냐"며 법과 제도가 더 따뜻하게 국민들에게 다가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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