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특집]교보생명 ‘교보실버케어보험’

입력 2007-05-21 10: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장기간병상태 보장은 물론 발병 전 관리까지

‘교보실버케어보험’은 노년기에 발생할 수 있는 건강문제를 미리 대비할 수 있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신체적, 정신적 장애로 인해 활동에 제한이 있는 사람들에게 일상생활의 보조와 의료서비스를 장기적으로 제공하는데 필요한 비용 등을 보장한다.

70세까지 가입이 가능해 그 동안 연령제한 때문에 보험에 가입하기 어려웠던 노년층에도 문을 열어놓았다. 특히 60세까지는 건강진단 없이 바로 가입할 수 있다.

보험료도 3~4만원대부터 설계가 가능해 적은 부담으로 꼭 필요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보장 형태에 따라 발병 전 건강관리자금을 받고 발병 후에도 보험금을 받는 프리미엄형과 발병 후 보험금이 나오는 베이식형이 있어 보험료를 부담할 수 여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장기간병연금특약을 배우자형으로 선택할 경우 1건의 가입으로 부부가 동시에 간병보장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도 갖고 있다.

특히 업계 최초로 장기간병상태 발생 전후 간병상태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회복하도록 지원하는 ‘교보실버케어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장기간병상태 전에는 장기간병상태를 유발하는 주요 성인병과 노인성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정보를 받고, 노인성질환의 조기발견과 예방을 위한 건강위험평가와 서울대병원이 개발한 위험평가프로그램을 통해 노화방지컨설팅도 받게 된다.

또 장기간병상태 발생 후에는 간병정보와 상담, 케어전문시설 우대혜택을 받을 수 있는 간병컨설팅을 제공하고 간호사나 사회복지사 출신의 케어매니저가 환자를 방문해 상태에 따른 맞춤형 케어플랜을 제공하는 케어매니저 방문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가입할 수 있는 나이는 40세부터 최고 70세까지이며, 보장기간은 사망할 때까지 보장을 받는 종신보장형과 80세, 85세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는 형태가 있다.

50세 남자가 발병 전후를 모두 보장하는 프리미엄종신보장형으로 선택할 경우 20년간 내는 월 보험료는 11만2800원이다.

이 경우 가입 55세부터 70세까지 매 5년마다 100만원의 건강자금을 받고, 치매나 장기간병상태 발생시 일시금 500만원, 간병연금으로 10년간 매월 100만원(24회 보증), 또 장기간병상태 발생 후 3년, 6년, 9년 시점에 간병위로금으로 3백만원씩을 받게 된다.

이밖에 장기간병연금, 암진단, 주요성인병진단, 정기, 종신사망, 입원, 수술, 재해치료비, 재해사망, 재해상해 등 다양한 특약을 선택하면 추가적인 보장도 받을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980,000
    • +1.63%
    • 이더리움
    • 3,273,000
    • +2.22%
    • 비트코인 캐시
    • 437,900
    • +1.32%
    • 리플
    • 720
    • +2.13%
    • 솔라나
    • 195,000
    • +3.56%
    • 에이다
    • 478
    • +1.27%
    • 이오스
    • 641
    • +1.26%
    • 트론
    • 208
    • -2.35%
    • 스텔라루멘
    • 125
    • +2.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200
    • +1.88%
    • 체인링크
    • 15,340
    • +3.37%
    • 샌드박스
    • 344
    • +2.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