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목소리' 2월 첫방송… 윤도현·박정현, 아마추어 보컬과 배틀 펼쳐

입력 2016-01-23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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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신의 목소리')
(사진=SBS '신의 목소리')
2월 첫방송될 SBS '신의 목소리'에서 프로 가수들이 아마추어 보컬과 음악실력을 겨룬다.

SBS는 설연휴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보컬전쟁 : 신의 목소리'를 편성할 계획이다. '신의 목소리'는 대한민국 대표 가수들에게 아마추어 보컬 실력자들이 도전하는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나이, 성별, 직업을 불문하고 오직 노래 실력 만으로 가수와 대결을 펼친다.

방송인 이휘재와 가수 성시경이 MC로 낙점된 가운데 윤도현, 박정현, 김조한, 설운도, 거미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신의 목소리'를 연출하는 박상혁 PD는 '인기가요'를 비롯해 '강심장', '룸메이트', '불타는 청춘' 등을 연출했다.

'신의 목소리' 2월 첫방송… 윤도현·박정현, 아마추어 보컬과 배틀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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