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법원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에 10만원씩 배상하라"

입력 2016-01-22 14: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40대 가장 투신, 부인과 자녀 망치로 살해… “밤이 무섭다”

때리고 꼬집고 던지고… 7개월 아들 두개골 골절시킨 21살 엄마

스폰서 보호하려 ‘남친 성폭행’ 허위 고소한 걸그룹 멤버… 미인대회·모델 출신

국제유가 반등 속 전국 휘발유 최저가 ‘1235원’…어디?



[카드뉴스] 법원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에 10만원씩 배상하라"

2014년 1억 건이 넘는 고객 개인정보를 유출한 카드사들에게 배상 책임이 있다는 법원의 첫 판결이 나왔습니다. 22일 서울중앙지법은 정보 유출 피해자 5000여 명이 신용평가사 KCB와 KB국민카드, 농협은행을 상대로 낸 4건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피해자에게 1인당 10만원씩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유출 직원에 대한 주의ㆍ감독의무를 다하지 못한 잘못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앞서 2014년 1월 KB국민카드와 농협은행, 롯데카드가 고객 개인정보 1억326만 건을 유출시킨 사실이 알려져 사회적 논란을 빚었습니다. 이와 비슷한 고객정보 유출 소송은 2014년 말 기준으로 서울중앙지법에만 80여 건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500,000
    • +1.39%
    • 이더리움
    • 4,397,000
    • +0.85%
    • 비트코인 캐시
    • 527,000
    • +7.53%
    • 리플
    • 695
    • +8.93%
    • 솔라나
    • 195,800
    • +1.19%
    • 에이다
    • 581
    • +3.01%
    • 이오스
    • 742
    • +0.54%
    • 트론
    • 196
    • +2.62%
    • 스텔라루멘
    • 132
    • +3.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600
    • +4.12%
    • 체인링크
    • 18,070
    • +2.44%
    • 샌드박스
    • 437
    • +3.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