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디스크] 레드벨벳ㆍEXID 본상 수상 “회사 식구들, 팬 분들 감사드려요”

입력 2016-01-20 19:44 수정 2016-01-20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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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드벨벳과 EXID가 20일 서울 회기동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30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한해동안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은 대한민국 대중가요(K-POP)를 선정, 결산하는 자리다. (신태현 기자 holjjak@)
▲걸그룹 레드벨벳과 EXID가 20일 서울 회기동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30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한해동안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은 대한민국 대중가요(K-POP)를 선정, 결산하는 자리다. (신태현 기자 holjjak@)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걸그룹 레드벨벳과 EXID가 본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일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는 제30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레드벨벳과 EXID는 본상을 수상했다.

레드벨벳은 “이수만 선생님 SM가족분들 스태프들 감사드리고 팬들 힘이 되주어서 고맙고 올해도 힘되주셨으면 좋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ID는 “골든디스크 본상 영광스럽다. 예당엔터테인먼트 대표님과 스태프 식구들 감사드린다. 멤버들도 고맙고 부모님도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골든디스크는 음원과 음반 판매량을 기준으로 한 해 동안 가장 사랑받은 대중가요와 뮤지션을 선정하는 행사다. 20일과 21일 양일간 열리는 시상식에는 빅뱅, 엑소, 이특, 규현, 태연, 서현, 샤이니, 비스트, 씨엔블루, 에프엑스, 에이핑크, 방탄소년단, EXID,빅스, 레드벨벳, AOA, 박진영, 자이언티, 산이, 비투비, 아이콘, 여자친구, 몬스타엑스, 세븐틴, 트와이스, 혁오 등 26개 팀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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