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서비스법·기활법 전향적 검토할 필요 있어”

입력 2016-01-19 19: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관영 국민의당 디지털정당위원장은 19일 쟁점법안인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과 ‘기업활력제고를 위한 특별법’(원샷법)에 대해 “이 두 가지는 보다 전향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TBS라디오 ‘열린아침 김만흠입니다’에 출연, 경제활성화법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상당 부분 여야 입장이 좁혀져 있다. 양쪽이 조금씩만 양보하면 국민이 간절히 원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통과가 가능하지 않을까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같은 주장은 그간 쟁점법안을 강하게 반대하던 더불어민주당과는 다른 입장을 보인 것이다. 국민의당은 20일 오전 국회에서 의원단회의를 열고 쟁점법안과 선거구 획정안에 대한 당론을 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연휴에도 이렇게 덥다고요?…10년간 추석 날씨 어땠나 [해시태그]
  • “축구장 280개 크기·4만명 근무 최첨단 오피스” 中 알리바바 본사 가보니 [新크로스보더 알리의 비밀]
  • 법원, ‘티메프’ 회생 개시 결정…“내달 10일까지 채권자 목록 제출해야”
  • 단독 직매입 키우는 ‘오늘의집’…물류센터 2000평 추가 확보
  • 최초의 ‘애플 AI폰’ 아이폰16 공개…‘AI 개척자’ 갤럭시 아성 흔들까
  • "통신 3사 평균요금, 알뜰폰보다 무려 3배 높아" [데이터클립]
  • 삼성 SK 롯데 바닥 신호?… 임원 잇따른 자사주 매입
  • 문체부 "김택규 회장, 횡령ㆍ배임 사태 책임 피하기 어려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160,000
    • +2.51%
    • 이더리움
    • 3,180,000
    • +0.38%
    • 비트코인 캐시
    • 437,400
    • +3.18%
    • 리플
    • 728
    • +0.55%
    • 솔라나
    • 182,200
    • +2.82%
    • 에이다
    • 462
    • -0.65%
    • 이오스
    • 661
    • +0.46%
    • 트론
    • 207
    • -0.96%
    • 스텔라루멘
    • 126
    • +1.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550
    • +7.46%
    • 체인링크
    • 14,170
    • -3.14%
    • 샌드박스
    • 342
    • +0.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