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관원, 이화학 분석 통한 보리 원산지 판별법 개발

입력 2016-01-19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첨단 복합 분석기술을 이용한 보리 원산지 판별법을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보리 원산지 판별법의 경우 국내산 품종과 수입산 품종의 유전자 염기서열 차이를 통한 품종에 따른 원산지 판별과 함께 품종이 동일한 경우에도 재배환경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국가별 차이점을 통한 이화학 분석으로 원산지 판별이 가능하다.

농관원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한 두 가지 분석방법을 함께 복합적으로 이용해 분석하면 보다 더 정확한 원산지 판별이 가능하기 때문에 지능적인 원산지 둔갑행위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요아정은 ‘마라탕과’일까 ‘탕후루과’일까? [해시태그]
  • 최강야구보다 '더 강력한' 야구 온다…'전설의 무대'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이슈크래커]
  • 단독 ‘비정형데이터’ 분석해 수감자 도주 등 사전에 막는다
  • 제헌절, 태극기 다는 법은…공휴일이 아닌 이유?
  • 단독 설계사 절반 이상은 50대 넘었다 [늙어가는 보험 현장 上]
  • 데이트 비용, 얼마나 쓰고 누가 더 낼까 [데이터클립]
  • 단독 산업은행, 아시아지역본부 없앴다...해외진출 전략 변화
  • 날개 단 비트코인, 6만5000달러 우뚝…'공포 탐욕 지수' 6개월 만에 최고치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983,000
    • -0.35%
    • 이더리움
    • 4,771,000
    • -0.71%
    • 비트코인 캐시
    • 526,500
    • -2.41%
    • 리플
    • 875
    • +7.76%
    • 솔라나
    • 218,300
    • -2.76%
    • 에이다
    • 614
    • -0.16%
    • 이오스
    • 849
    • +1.07%
    • 트론
    • 188
    • +0.53%
    • 스텔라루멘
    • 153
    • +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700
    • +0.16%
    • 체인링크
    • 19,410
    • -2.61%
    • 샌드박스
    • 469
    • -0.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