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홈씨씨인테리어, 인테리어 플래너 채용

입력 2016-01-19 09: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홈씨씨인테리어의 인테리어 플래너 채용 포스터(사진제공=KCC)
▲홈씨씨인테리어의 인테리어 플래너 채용 포스터(사진제공=KCC)

KCC의 인테리어 전문브랜드 홈씨씨인테리어가 인테리어 전문가인 ‘인테리어 플래너(IP)’ 채용을 확대한다.

KCC는 우수한 인테리어 플래너 확보를 위해 인테리어, 디자인, 설계, 영업 및 마케팅 등 관련 업무 3년 이상 경력을 지닌 기혼 여성을 중심으로 채용을 진행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지원자격은 전문대 이상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있고 근무지역은 서울, 수도권을 비롯해 부산, 대구, 광주, 울산, 창원 등 전국 주요 지역이다. 홈페이지(www.kccworld.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입사지원이 가능하다.

KCC는 지난해부터 서울 강남, 일산, 분당, 창원, 부산, 광주, 대구 등 전국의 주요 지역에 홈씨씨인테리어 전시판매장을 오픈하며 고객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전시판매장 중심의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는 약 20개의 전시판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며 이 지역을 거점으로 인테리어 전문가인 인테리어 플래너를 각 현장에 배치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인테리어 플래너의 토탈 서비스는 홈씨씨인테리어가 제공하는 타사와 차별화 된 고객 지원 서비스로, 인테리어 플래너는 인테리어에 관심 있는 고객들을 직접 찾아가 상담은 물론 인테리어 견적, 계약, 시공은 물론 AS까지의 전 과정을 기획, 진행하는 신개념의 인테리어 전문가를 말한다. 고객들은 각 지역의 홈씨씨인테리어 전시판매장을 방문하거나 전화나 인터넷으로 요청하면 언제든지 인테리어 플래너를 만나 전문적인 인테리어 상담을 직접 받을 수 있다.

현재 인테리어 설계, 디자인, 영업 및 마케팅 등 관련 업체에서 경력을 쌓은 주부 등 다양한 경력의 관련 업계 전문가들이 인테리어 플래너로 활동하고 있으며 홈씨씨인테리어 브랜드를 알리는 첨병역할을 수행하는 등 고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홈씨씨인테리어 관계자는 “KCC의 인테리어 플래너는 단순히 재취업의 기회 제공을 넘어 주부들이 경력을 충분히 살려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할 뿐 아니라 전문가로서 인테리어에 대한 고객들의 인식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러한 장점들이 점점 입소문을 타 경력단절여성의 지원이 많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 양궁 임시현, 개인전 금메달ㆍ남수현 은메달…3관왕 달성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양지인, 권총 25m 금빛 명중… 또 한 명의 스나이퍼 [파리올림픽]
  • 안세영, 여자 단식 준결승 진출…방수현 이후 28년 만 [파리올림픽]
  • 뉴 레인지로버 벨라, 우아한 디자인에 편의성까지 [시승기]
  • 휘발유 가격 6주 만에 내렸다…"당분간 하락세"
  • 설탕세ㆍ정크푸드 아동판매 금지…세계는 ‘아동 비만’과 전쟁 중
  • 고3 수시 지원전략 시즌 “수능 없이 ‘인서울’ 가능한 교과·논술전형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631,000
    • -3.69%
    • 이더리움
    • 4,117,000
    • -3.17%
    • 비트코인 캐시
    • 511,000
    • -8.75%
    • 리플
    • 787
    • -0.25%
    • 솔라나
    • 204,600
    • -5.67%
    • 에이다
    • 500
    • -3.1%
    • 이오스
    • 697
    • -3.73%
    • 트론
    • 176
    • +1.73%
    • 스텔라루멘
    • 132
    • -0.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250
    • -4.97%
    • 체인링크
    • 16,430
    • -2.61%
    • 샌드박스
    • 386
    • -3.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