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 “30대 현실적인 로맨스 연기? 배우고 얻는 게 있을 것”

입력 2016-01-18 15: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우 장나라가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열린 MBC 수목 미니시리즈 '한번 더 해피엔딩'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
▲배우 장나라가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열린 MBC 수목 미니시리즈 '한번 더 해피엔딩'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

배우 장나라가 ‘한 번 더 해피엔딩’을 복귀작으로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1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사옥에서는 새 수목드라마 ‘한 번 더 해피엔딩’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권성창PD, 배우 장나라, 정경호, 권율, 유인나, 유다인, 서인영이 참석했다.

장나라는 이 작품을 복귀작으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과거 지금의 제 나이가 되면 뭔가 세상을 다 알고 사랑도 다 알고 짝도 분명도 있을 줄 알았다”며 “이 드라마의 시놉을 처음 보고 재미있기도 했지만 한미모가 곧 장나라의 나이이기도 하니까 연기하면서 배우고 얻는 게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극에서 그려진 현실적인 로맨스 중 공감한 것이 있느냐는 질문에 “한미모가 이미 결혼도 해보고 이혼도 해봤지만 여전히 사랑에 대해 확실히 알지 못한다는 점과 사랑에 홀딱 빠지는 ‘금사빠’라는 캐릭터가 공감된다”고 답했다.

‘한 번 더 해피엔딩’은 돌아온 싱글, 정체성 애매한 싱글대디, 모태솔로와 다름없는 미혼, 소생 불가능해 보이는 기혼임에도 다시 행복해지기 위해 사랑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린 용감무쌍 유쾌통쾌 스파클링 로맨틱 코미디다. 20일 첫 방송.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326,000
    • +2.25%
    • 이더리움
    • 4,447,000
    • +2.8%
    • 비트코인 캐시
    • 530,500
    • +7.83%
    • 리플
    • 722
    • +10.23%
    • 솔라나
    • 197,700
    • +3.73%
    • 에이다
    • 594
    • +4.76%
    • 이오스
    • 760
    • +3.97%
    • 트론
    • 196
    • +1.55%
    • 스텔라루멘
    • 145
    • +1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000
    • +3.9%
    • 체인링크
    • 18,360
    • +4.73%
    • 샌드박스
    • 443
    • +5.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