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여신 조은정, 은빛 드레스 여신 볼륨 공개…“선수들 보며 배운다”

입력 2016-01-14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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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은정 페이스북)
(사진=조은정 페이스북)

조은정 아나운서가 OGN ‘꼬깔꼰 롤챔스 스프링 2016’ 개막식에 참석한 가운데, 과거 조은정이 SNS에 올린 사진이 눈길을 끈다.

조은정은 과거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은정은 화려하게 반짝이는 은색 드레스를 입고, 화사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드레스에 조심스럽게 드러나는 볼륨감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사진은 지난해 11월 24일 서울 용산 e스포츠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e스포츠 대상’ 시상식 후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이날 ‘롤챔스’ 여신으로 불리는 조은정은 “울고 웃고 했던 수많은 경기들을 팬분들 그리고 선수들과 함께 했다는 생각에 괜히 행복했던 것 같다”며 “올 한해, 정말 평생 기억에 남을 소중한 추억들이 많았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조은정은 “오늘 비록 상을 못 받은 선수들도 있지만 저는 늘 열심히 하는 선수들을 보면서 많이 배운다”고 털어놨다.

한편, 조은정 아나운서는 13일 오후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꼬깔콘 리그오브레전드(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6’에서 전병헌 국제e스포츠연맹 회장을 인터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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