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기막힌 수사 본능…스승 김명민과 미묘한 관계 변화

입력 2016-01-12 16: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SBS)
(사진제공=SBS)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의 수사 본능이 극의 반전을 몰고 올 예정이다.

12일 밤 방송될 ‘육룡이 나르샤’ 30회에서는 거래의 달인 방원(유아인 분)이 무명과의 전쟁 본진에 침투, 신통방통한 추리력과 대담한 담판 실력을 발휘하여 빛나는 존재감을 뽐낼 예정이다.

선공개된 예고편 속 방원은 정창군 왕요(이도엽 분)와 정몽주(김의성 분)가 무명일 가능성이 제기되자, 그들 뒤를 쫓기보다는 스스로 정체를 드러낼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무명과의 정면승부를 펼칠 것임을 암시하며 향후 극 전개에 기대감을 높였다.

또 치열한 사제지간 정도전(김명민 분)과 방원의 관계에 일말의 변화를 몰고 올 사건이 발생해 꿈을 지키고 사람들 웃게 하는 정치를 하고 싶었던 방원을 시험에 빠지게 할 전망이다.

앞서 11일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 29회는 베일에 싸여있던 무명의 배후에 육산(안석환 분)이 있었음이 드러났다. 또한 전설의 무림고수 척사광이 왕요(이도엽 분)의 여인 윤랑(한예리 분)이었음이 밝혀지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유아인의 활약상은 12일 밤 10시에 방송될 ‘육룡이 나르샤’ 30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연휴에도 이렇게 덥다고요?…10년간 추석 날씨 어땠나 [해시태그]
  • “축구장 280개 크기·4만명 근무 최첨단 오피스” 中 알리바바 본사 가보니 [新크로스보더 알리의 비밀]
  • 법원, ‘티메프’ 회생 개시 결정…“내달 10일까지 채권자 목록 제출해야”
  • 단독 직매입 키우는 ‘오늘의집’…물류센터 2000평 추가 확보
  • 최초의 ‘애플 AI폰’ 아이폰16 공개…‘AI 개척자’ 갤럭시 아성 흔들까
  • "통신 3사 평균요금, 알뜰폰보다 무려 3배 높아" [데이터클립]
  • 삼성 SK 롯데 바닥 신호?… 임원 잇따른 자사주 매입
  • 문체부 "김택규 회장, 횡령ㆍ배임 사태 책임 피하기 어려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508,000
    • +3.48%
    • 이더리움
    • 3,193,000
    • +1.27%
    • 비트코인 캐시
    • 440,100
    • +4.89%
    • 리플
    • 733
    • +1.38%
    • 솔라나
    • 182,600
    • +3.63%
    • 에이다
    • 465
    • +0.43%
    • 이오스
    • 668
    • +1.67%
    • 트론
    • 206
    • -1.44%
    • 스텔라루멘
    • 127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650
    • +8.07%
    • 체인링크
    • 14,250
    • -1.59%
    • 샌드박스
    • 343
    • +1.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