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부천 쓰레기집 충격… 초등생 딸과 엄마, 6톤 쓰레기더미 속에서 생활

입력 2016-01-11 15: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시사매거진 2580’ 축산업자, “롯데마트 갑질에 100억 손해 봤다” 주장

‘그것이 알고싶다’ 안남기, 女 성폭행 후 살해한 뒤 시신 트렁크에 싣고 택시 영업 ‘충격’

파워볼, 역대 최고액 9억 달러… 당첨 확률 3억분의 1

“몽고식품 또…”김만식 전 회장 ‘갑질’ 추가 폭로



[카드뉴스] 부천 쓰레기집 충격… 초등생 딸과 엄마, 6톤 쓰레기더미 속에서 생활

40대 엄마와 초등학교 5학년 딸이 쓰레기더미속에서 1년 가까이 생활해 온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최근 경기도 부천시의 한 주민자치센터는 생활실태조사 중 이들 모녀의 집을 방문하게 됐는데요. 이들이 사는 다가구주택 지하방에는 페트병과 박스, 비닐 등 엄청난 쓰레기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도시가스도 끊겨 난방도 되지 않는 상태였습니다. 주민자치센터가 치운 쓰레기는 봉고트럭 6대 분량인 6t에 달합니다. 이 여성은 수년 전 남편과 이혼하고 공공근로를 하며 생계를 이어왔는데요. 모녀는 도서관이나 서점 등에서 시간을 보내다 밤늦게 집에 와 방 한켠에서 잠만 잤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관할 경찰서는 이 여성을 아동학대 혐의로 조사중입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474,000
    • +2.7%
    • 이더리움
    • 4,359,000
    • +3.07%
    • 비트코인 캐시
    • 483,100
    • +4.41%
    • 리플
    • 637
    • +5.29%
    • 솔라나
    • 204,000
    • +6.75%
    • 에이다
    • 529
    • +6.44%
    • 이오스
    • 735
    • +7.61%
    • 트론
    • 184
    • +2.22%
    • 스텔라루멘
    • 129
    • +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300
    • +6.28%
    • 체인링크
    • 18,560
    • +5.69%
    • 샌드박스
    • 431
    • +7.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