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뉴스]작년 코스닥 IPO 공모, 2조1000억원…15년 만에 최대

입력 2016-01-11 10: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해 코스닥시장 IPO(기업공개) 자금조달 규모가 15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코스닥시장 IPO를 통한 금액은 2조1190억원으로 2000년 이후 최대 규모다. 지난 2014년에 기록한 1조1801억원에 비해서는 2배가량 늘었다.

상장기업 수는 122개로 지난 2002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글로벌 신시장에서 2위 규모다. 미국이 275곳으로 1위를 기록했고, 중국(86곳), 캐나다(84곳), 대만(65곳), 일본(62곳), 영국(61곳), 홍콩(34곳) 등의 순으로 3~8위를 차지했다.

기업 한 곳당 평균 공모 규모는 약 208억원으로, 공모 규모 상위 기업은 더블유게임즈(2777억원), 케어젠(1782억원), 파마리서치프로덕트(1238억원) 등의 순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583,000
    • -1.84%
    • 이더리움
    • 4,230,000
    • -0.42%
    • 비트코인 캐시
    • 463,000
    • +1.11%
    • 리플
    • 606
    • -1.14%
    • 솔라나
    • 194,900
    • -0.66%
    • 에이다
    • 518
    • +1.57%
    • 이오스
    • 720
    • -0.14%
    • 트론
    • 178
    • -1.11%
    • 스텔라루멘
    • 121
    • -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600
    • -0.88%
    • 체인링크
    • 18,260
    • +1.5%
    • 샌드박스
    • 415
    • -1.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