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다나, “‘소시’ 서현, 지적해도 안 고쳐” 과거 발언 화제…왜?

입력 2016-01-10 21: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SBS '강심장'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강심장' 방송화면 캡처)

천상지희 다나가 ‘복면가왕’의 눈꽃여왕이라고 밝혀진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소녀시대 서현에 대해 발언해 눈길을 끈다.

다나는 과거 SBS TV ‘강심장’ 100회 특집에 출연해 소녀시대와 에프엑스 설리의 보컬트레이너로 활동했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다나는 자신이 가르쳤던 서현을 언급하며 “가장 고집이 센 제자”로 꼽았다. 다나는 “서현은 대놓고 싫다고 하지 않는다”고 운을 뗀 뒤 “대답은 잘하는 데 고치지를 않는다”고 폭로했다.

다나는 이어 “그러나 그런 고집이 서현만의 매력을 만든 것 같다”라고 말해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1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다나가 ‘눈꽃여왕’으로 출연해 임재범‧박정현 원곡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열창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에 한국시리즈 2연승' KIA, 우승 확률 90%…김도영, KS 첫 홈런 '쾅'
  • “출국 전 빼빼로 사러 왔어요” 롯데마트 서울역에 외국인 인산인해 [르포]
  • "따로, 또 같이"…활동반경 넓힌 블랙핑크, 다음 챕터는? [이슈크래커]
  • ‘7층에 갇힌’ 삼성전자 임원들, 하반기 자사주 10만주 매수
  • 미 국방장관 "북한 병력 러시아에 있다는 증거 있다"
  • "돈 빌릴 곳 없나요" 여기 저기 퇴짜맞은 저신용자, 급전창구로
  • 단독 “루카셴코, 방북 가능성 커져”...북한, 친러 벨라루스와도 협력 강화
  • 산업용 전기요금 10% 인상, 삼성전자 3500억 더 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0.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197,000
    • -1.37%
    • 이더리움
    • 3,461,000
    • -3.91%
    • 비트코인 캐시
    • 475,200
    • -3.08%
    • 리플
    • 720
    • -1.77%
    • 솔라나
    • 230,600
    • +0.13%
    • 에이다
    • 482
    • -3.02%
    • 이오스
    • 646
    • -3.15%
    • 트론
    • 221
    • +0.45%
    • 스텔라루멘
    • 130
    • -1.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050
    • -3.03%
    • 체인링크
    • 15,570
    • -5.81%
    • 샌드박스
    • 364
    • -2.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