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4 왕중왕전, 톱3 중 최종 우승자 누가될까

입력 2016-01-1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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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해당방송 캡처
▲사진 = 해당방송 캡처

‘히든싱어4’ 김진호, 소찬휘, 거미 모창능력자가 톱3 결승 진출권을 따내 주목된다.

9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 왕중왕전’에서는 톱3 결승 진출권을 놓고 13인의 모창능력자들의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B조 ‘누구신지’ 김수진, ‘물리치료사 민경훈’ 박경원, ‘희망사항 변진섭’ 이승철, ‘완도 소찬휘’ 황현숙이 쟁쟁한 대결을 벌인 결과 완도 소찬휘 황현숙이 '히든싱어' 사상 최초로 여성 생방송 파이널 진출자로 결정됐다. 이어진 C조 대결에서는 ‘듣기평가 거미’ 이은아가 결승전에 진출했다.

앞서 A조에서는 ‘내 사람 김진호’ 김정준이 이미 생방송 진출을 확정 지은 상황이어서 결승에 진출하는 톱3가 모두 결정됐다.

히든싱어4는 오는 16일 대국민 문자투표를 통해 ‘왕중왕전’의 최종 우승자를 뽑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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