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첫 북미투어 ‘성공적’ … 화려한 북미 무대 데뷔

입력 2016-01-10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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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핑크가 첫 북미투어를 성공적으로 이어가고 있어 주목된다.

에이핑크의 첫 북미투어 [PINK MEMORY: APINK NORTH AMERICAN TOUR 2016]은 오는 5일(현지시간) 캐나다 밴쿠버를 시작으로 6일 미국 달라스, 8일 샌프란시스코, 9일 LA에서 공연이 펼쳐진다.

5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첫 공연에는 1500여명의 팬들이 몰렸다. ‘Remember’로 첫 북미투어의 포문을 연 에이핑크는 ‘Mr.Chu’, ‘My My’, ‘U You’, ‘NoNoNo’ 등 히트곡을 선보이며 현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공연 중간 중간 팬들과 함께한 Q&A, 커버 댄스, 상자 속 물건 맞추기 등이 이어져 호평을 받았다.

8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공연에서는 해외 팬들을 사로잡으며 북미 팬덤 확보를 확고히 했다. 객석의 대부분은 해외 팬들로 채워졌고 팬들은 공연 내내 전곡을 따라 부르며 감동을 선사해 국내 팬들 못지않은 팬심을 보였다. 앙코르 곡이 추가되면서 강한 해외 팬덤을 확보한 저력을 보여줬다.

에이큐브 관계자는 “에이핑크의 북미투어 소식이 알려지면서 현지 매체들의 인터뷰 요청이 쏟아지고 있다”며 “투어 공연 준비를 비롯해 연일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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