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나영석 PD “무도 김태호 PD는 천재… 나는 평범해”

입력 2016-01-08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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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꽃보다 청춘 공식 페이스북
▲출처=꽃보다 청춘 공식 페이스북

‘꽃보다 청춘’의 감독을 맡은 나영석 PD의 김태호 PD에 대한 평가가 화제다.

과거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나영석 PD는 김태호 PD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나영석PD는 김태호PD에 대한 질문에 “그 분은 천재인 것 같다”라고 극찬하며 “저는 평범한 사람이다. 대신 인복이 많은 것 같다. 좋은 선배를 만났고, 좋은 후배가 있고, 같이 일하는 좋은 작가들이 있어 프로그램이 잘 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영석PD는 “만약에 만나게 된다면 커피나 한잔하자”며 “무엇보다 건강하시고 건승하시길 바란다”고 영상 편지를 남겼다.

한편 ‘꽃보다 청춘’ 2회는 8일(오늘) 오후 9시 45분에 tvN에서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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