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미인대회 출신'으로 속여 고가 성매매, 알고보니...

입력 2016-01-08 09: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상하이스트)
(사진=상하이스트)

중국 심천에서 붙잡힌 성매매 여성들이 유명인인척 신분을 위조해 영업을 해왔다고 7일(현지시간) 상하이스트가 보도했다. 최근 심천 등에서 온라인 그룹방을 만들어 성매매 알선을 한 조직 일당이 검거됐다. 이들이 공개한 성매매 여성들은 세계 미인대회 2위, 모델, 준연예인급 등 프로필을 내세우고 있다. 그러나 이는 거짓으로 밝혀졌다. 교묘하게 사진과 신분증을 위조해 영업했고, 이에 속은 그룹방 멤버들은 고가의 화대를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561,000
    • +1.16%
    • 이더리움
    • 4,400,000
    • +0.73%
    • 비트코인 캐시
    • 529,000
    • +7.52%
    • 리플
    • 684
    • +7.21%
    • 솔라나
    • 195,900
    • +1.66%
    • 에이다
    • 581
    • +3.01%
    • 이오스
    • 741
    • +0.27%
    • 트론
    • 195
    • +2.63%
    • 스텔라루멘
    • 131
    • +3.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500
    • +3.74%
    • 체인링크
    • 18,110
    • +2.72%
    • 샌드박스
    • 436
    • +3.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