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포트, 계열사간 89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입력 2016-01-0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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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포트는 자회사인 영파아특전기유한공사가 계열회사인 절강아특전기유한공사에 대해 89억525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839.5%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절강아특전기가 신용대출한도 금액 5000만RMB를 체결함에 따라 영파아특전기와 가흥아특전기가 공동으로 채무보증하는 것”이라며 “신용 대출 한도를 여는 것에 대한 채무보증으로 공시일 현재 실제 차입이 이뤄진 바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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