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원익 화장품, ‘면세점 없어서 못 판다’…중국 본격 진출 ‘↑’

입력 2016-01-0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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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 자회사 화장품이 면세점에서 ‘없어서 못판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올해 중국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7일 오전 10시43분 현재 원익은 전일대비 140원(2.27%) 상승한 632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원익 화장품 자회사인 씨엠에스랩은 지난해 중국 법인 설립 완료하고, 올해 본격적으로 현지 화장품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미 대부분의 제품에 대한 중국 위생허가도 마쳤다.

주요 제품들은 면세점 등에서 ‘없어서 못 판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중국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원익 자회사 씨엠에스랩은 메디컬 코스메틱 화장품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셀퓨전씨(Cell Fusion C), LIC, 스위스킨(Suiskin) 등의 브랜드를 갖고 있어 코리아나, 한국화장품, 산성엘엔에스, 코스온등과 함께 화장품 관련주로 꼽히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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