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승우, 김남주 계약 조건 묻자 “없다. 버릇 된다” 폭소…“가족 예외 없어”

입력 2016-01-07 10: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승우가 자신이 운영하는 소속사의 배우이자 아내 김남주의 계약 조건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6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우리 집에 왜 왔니' 특집으로 배우 김승우, 김정태, 오만석, 이태성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승우는 자신이 대표로 있는 소속사 ‘더퀸’을 언급하며 가족이자 소속배우인 김남주의 계약금에 대해 "없다. 버릇 된다. 없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구라는 "예전에 이봉원이 대표로 있던 비원엔터테인먼트도 박미선이 돈줄이었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함께 출연한 오만석은 “내가 회사의 수입 2위”라고 밝혀 자연스럽게 김남주가 회사 수입의 1위인 사실이 드러났다.

이에 MC들은 김승우에게 "수입 서열 1위이자 아내 김남주의 계약조건은 어떠냐"고 묻자, 김승우는 "계약조건은 가족도 예외 없다"고 대답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젠지 열광한 '원사이즈' 옷 가게, 한국서도 성공할까? [솔드아웃]
  • 킥보드냐 스쿠터냐…BTS 슈가가 받게 될 ‘음주운전 처벌’은? [해시태그]
  • 판매대금 지연·빼가기가 관행? 구영배 근자감이 火 자초 [제2의 티메프 사태 막자]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커지는 전기차 포비아…화재 보상 사각지대 해소는 '깜깜이'
  • ‘침체 공포’ 진화 나선 월가 거물들…다이먼도 닥터둠도 “美 침체 안빠졌다”
  • '10살 연상연하' 한지민-잔나비 최정훈, 열애 사실 인정 [공식]
  • 박태준, 58㎏급 '금빛 발차기'…16년 만에 남자 태권도 우승 [파리올림픽]
  • 오늘의 상승종목

  • 08.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45,000
    • +4.6%
    • 이더리움
    • 3,617,000
    • +5.88%
    • 비트코인 캐시
    • 469,300
    • +4.68%
    • 리플
    • 860
    • +20.79%
    • 솔라나
    • 226,300
    • +6.69%
    • 에이다
    • 483
    • +4.77%
    • 이오스
    • 674
    • +6.14%
    • 트론
    • 177
    • -0.56%
    • 스텔라루멘
    • 142
    • +5.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500
    • +7.65%
    • 체인링크
    • 14,480
    • +4.25%
    • 샌드박스
    • 362
    • +6.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