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초저가 스마트폰 ‘Y6’ 광고모델에 트와이스 쯔위 발탁

입력 2016-01-07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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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쯔위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Y6의 온라인 광고를 포털사이트와 유투브에서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사진제공=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쯔위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Y6의 온라인 광고를 포털사이트와 유투브에서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사진제공=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사 초저가 스마트폰 ‘Y6’의 광고모델에 인기 걸그룹인 트와이스의 쯔위를 전격 발탁했다.

LG유플러스는 쯔위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Y6의 온라인 광고를 포털사이트와 유튜브에서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대만 출신의 쯔위는 이번 듀얼폰 Y6 광고에서 휴대폰(010)과 인터넷 전화(070)를 모두 쓸 수 있는 듀얼폰 Y6의 장점을 강조하기 위해 섹시함과 청순함의 이중적인 매력을 한껏 선보였다.

이번 광고에서 섹시한 ‘블랙 쯔위’와 청순한 ‘화이트 쯔위’가 하나로 합쳐지며 ‘하이브리드 쯔위’로 분한다. 이는 이제까지 휴대폰에서 볼 수 없었던 우월한 기능과 신개념의 디자인이 적용된 Y6를 상징하는 것이다. 스마트폰 통화는 물론 070 인터넷 전화로도 이용할 수 있는 듀얼폰의 특징을 표현했다.

광고는 지난 5일 유튜브에 선 공개된 이후 현재 조회수가 10만건을 훌쩍 넘어섰다. 쯔위를 포함한 트와이스 멤버 전원을 볼 수 있는 풀 버전 영상 및 광고 촬영장 스케치 영상 등도 조만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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