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 이색 웨딩촬영 눈길…빨간 드레스에 유도복까지

입력 2016-01-05 23: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BS 방송화면 캡처)
(KBS 방송화면 캡처)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 이색 웨딩촬영 눈길…빨간 드레스에 유도복까지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의 이색 웨딩촬영이 눈길을 끌었다.

5일 밤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극본 김은지ㆍ연출 김형석 이나정)’ 16회(마지막 회)에서는 김영호(소지섭)과 강주은(신민아)의 웨딩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오 마이 비너스’에서 김영호와 강주은은 결혼을 앞두고 친구들과 웨딩촬영을 진행했다. 그런데 강주은의 웨딩드레스가 의외였다. 흰색이 아닌 빨간색이었기 때문이다. 이에 강주은은 “드레스가 흰색이란 법 있나?”라고 말했다.

두 사람의 이색 웨딩촬영은 그렇게 빨간색 캐주얼할 드레스로 진행됐다. 그것만이 아니다. 강주은은 잠시 뒤 흰색 유도복을 입고 나타나 김영호와 주짓수를 하는가 하면 친구들과 한데 엉켜 단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이들의 행복한 결혼생활은 그렇게 시작됐다.

한편 ‘오 마이 비너스’는 16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예비신랑, 1억 모아놨으면…" 실제 결혼자금 저축액은? [그래픽 스토리]
  • 제5호 태풍 '마리아' 예상 경로…한반도 영향은?
  • 구로역에서 작업 중 코레일 직원 3명 사상… 국토부, 철저 조사해 재발방지
  • 방시혁 측 "BJ 과즙세연, LA 관광지 묻길래 안내한 것"…포착된 계기는?
  • 태권도 김유진, 세계 1·2위 꺾고 57㎏급 우승…16년 만의 쾌거 [파리올림픽]
  • 미국 젠지 열광한 '원사이즈' 옷 가게, 한국서도 성공할까? [솔드아웃]
  • 킥보드냐 스쿠터냐…BTS 슈가가 받게 될 ‘음주운전 처벌’은? [해시태그]
  • 판매대금 지연·빼가기가 관행? 구영배 근자감이 火 자초 [제2의 티메프 사태 막자]
  • 오늘의 상승종목

  • 08.09 12:5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051,000
    • +6.68%
    • 이더리움
    • 3,782,000
    • +9.97%
    • 비트코인 캐시
    • 492,600
    • +7.02%
    • 리플
    • 862
    • -0.58%
    • 솔라나
    • 223,200
    • +2.86%
    • 에이다
    • 493
    • +4.23%
    • 이오스
    • 673
    • +3.06%
    • 트론
    • 178
    • +0%
    • 스텔라루멘
    • 142
    • -1.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250
    • +5.7%
    • 체인링크
    • 14,880
    • +5.83%
    • 샌드박스
    • 371
    • +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