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 보험료 부담 낮춘 평생보장솔루션 변액보험 3종 출시

입력 2016-01-04 12: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푸르덴셜생명은 저금리, 고령화 시대에 고객의 보험료 부담은 낮추고 사망보장뿐 아니라 연금 선지급 기능을 강화한 변액보험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푸르덴셜생명이 출시한 변액보험 3종은 ‘(무배당)푸르덴셜 변액평생보장보험’, ‘(무배당)하이브리드 플러스 변액평생보장보험’, ‘(무배당)VVIP 변액평생보장보험’으로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3종의 신상품은 예정이율을 3.75%(2016년 1월 기준)을 적용함으로써 업계 대비 낮은 보험료로 동일한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보험료 추가납입 한도는 기본 보험료(특약 보험료 제외) 총액의 200%까지 가능하며 추가납입 수수료도2%로 업계 대비 낮은 수준이다. 특히, ‘VVIP 변액평생보장보험’은 0.5%의 업계 최저 수준의 추가납입 수수료를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한층 높였다.

보험가입금액의 일부를 감액하여 감액 부분에 대한 해지환급금을 연금으로 수령하는 연금 선지급 서비스는 보험가입금액의 최대 90%까지 가능하다.

또한 연금액 확정 방식과 연금 지급기간 확정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어 소비자가 은퇴자금을 보다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연금 선지급 후에도 잔여 사망보장은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다.

푸르덴셜생명 커티스 장 사장은 “저금리 고령화 시대에 고객들의 재정관리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어 이를 돕고자 변액평생보장보험 3종을 출시하게 됐다”며 “푸르덴셜생명은 장기간 업계 최고 수준의 변액보험 수익률을 기록해 왔으며 앞으로도 선진 자산운용 전략으로 안정적인 수익률을 확보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2024 추석 인사말 고민 끝…추석 안부문자 문구 총정리
  • 2024 추석 TV 특선영화(17일)…OCN '올빼미'·'공조2'·'패스트 라이브즈' 등
  • 한국프로야구, 출범 후 첫 ‘천만’ 관중 달성
  • 윤석열 대통령 “이산가족,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
  • 트럼프 인근서 또 총격...AK소총 겨눈 ‘암살미수’ 용의자 체포
  • “자정 직전에 몰려와요” 연휴 앞두고 쏟아지는 ‘올빼미 공시’ 주의하세요
  • 추석 연휴 무료 개방하는 공공주차장은?…'공유누리' 확인하세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9.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414,000
    • -0.32%
    • 이더리움
    • 3,083,000
    • +0.23%
    • 비트코인 캐시
    • 423,200
    • +0.05%
    • 리플
    • 794
    • +3.39%
    • 솔라나
    • 176,800
    • +0.4%
    • 에이다
    • 448
    • -0.44%
    • 이오스
    • 641
    • -0.62%
    • 트론
    • 202
    • +1.51%
    • 스텔라루멘
    • 12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450
    • +1.54%
    • 체인링크
    • 14,190
    • -0.91%
    • 샌드박스
    • 328
    • -0.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