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와글와글] 교권 침해 심각해 “30년 전엔 상상도 못 했는데”

입력 2016-01-04 10: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근 5년간 교권침해 사례가 2만6000건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3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이종배 새누리당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2011∼2015년 교권침해 현황에 따르면, 이 기간에 발생한 교권침해 건수는 총 2만6411건으로 집계됐다. 교권침해 건수는 2010년 2226건에서 2011년에 4801건으로 두 배 이상 늘었고, 2012년에는 7971건을 기록했다. 2013년과 2014년에도 각각 5562건, 4009건이 발생했다. 지난해에는 1학기 기준 1842건으로 파악됐다.

네티즌은 “학생 인권만 챙기지 말고, 교권도 좀 지켜줘라”,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학교에 경찰이 있어야 할 듯”, “학생 인권도 좋은데 왜 피해자가 선생님이 돼야 하나”, “30년 전에는 상상도 못 했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13:1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6,714,000
    • +2.61%
    • 이더리움
    • 3,177,000
    • +1.57%
    • 비트코인 캐시
    • 432,400
    • +3.87%
    • 리플
    • 725
    • +0.69%
    • 솔라나
    • 180,700
    • +3.38%
    • 에이다
    • 461
    • -1.5%
    • 이오스
    • 664
    • +2%
    • 트론
    • 209
    • +0.48%
    • 스텔라루멘
    • 125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300
    • +3.49%
    • 체인링크
    • 14,050
    • -0.35%
    • 샌드박스
    • 341
    • +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