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비밀의방' 서유리 눈물…왜?

입력 2016-01-03 06: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드 비밀의방' 서유리가 눈물을 흘렸다.

이달 1일 방송을 탄 '코드 비밀의방'에서 서유리는 세번째 탈출자로 지목됐다. 서유리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엘리베이터에 탄 뒤 주저앉아 "나는 왜이러고 있지 비겁하게"라며 복잡한 심경을 토로했다.

이어 문제를 발견하지도, 풀지도 못했던 서유리는 정준하가 첫 힌트를 획득하고 다른 출연자들도 힌트를 획득하자 혼란에 빠졌다. 서유리는 출연진들에게 "알아낸 것 있냐" 물었고, 힌트가 없자 당황했다. 그는 오현민에게 "힌트말고 답을 줘"라며 매달렸고 결국 오현민으로부터 답을 알아낼 수 있었다.

방송 후에는 서유리가 미인계를 이용해 답을 알아냈다는 논란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서유리는 방송 직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현민이가 카드 한 장을 자신에게 주면 답을 알려주겠다고 참가자 전원에게 말했고, 저를 포함한 2명이 오현민에게 카드를 주고 답을 얻어낸 것"이라고 해명했다.

서유리는 또 "방송의 다른 것도 해명하고 싶은 게 많은데 정말 개인적으로 속상하다"며 "방송의 캐릭터나 재미를 위해 편집했다고 생각해야 하는 건지 당황스럽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고프코어? 러닝코어!…Z세대가 선택한 '못생긴 러닝화'의 정체 [솔드아웃]
  • 단독 실손청구 전산화 구축비 분담률 손보 75 생보 25 가닥
  • 티메프 “12월까지 M&A”…성공은 ‘글쎄’
  • 통신 3사, 아이폰 16 시리즈 13일부터 사전 예약
  • "추석 연휴, 뭐 볼까"…극장은 베테랑2 '유일무이', OTT·문화행사는 '풍성'
  • 한글 적힌 화장품 빼곡...로마 리나센테 백화점서 확인한 'K뷰티 저력’ [가보니]
  • 단독 맘스터치, 국내서 드라이브스루 도전장…내달 석수역에 문 연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9.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767,000
    • +3.72%
    • 이더리움
    • 3,256,000
    • +2.75%
    • 비트코인 캐시
    • 446,600
    • +0.47%
    • 리플
    • 774
    • +2.38%
    • 솔라나
    • 186,700
    • +3.15%
    • 에이다
    • 482
    • +1.05%
    • 이오스
    • 675
    • +0.45%
    • 트론
    • 199
    • -2.45%
    • 스텔라루멘
    • 130
    • +2.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050
    • +1.25%
    • 체인링크
    • 15,240
    • +5.69%
    • 샌드박스
    • 348
    • +0.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