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 1월 중 43개사 5억1000만주 매각제한 해제

입력 2016-01-03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의무보호예수해제 유가증권 4억2900만주, 코스닥시장 8100만주

(사진=한국예탁결제원)
(사진=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은 일정기간 매각을 제한하기 위해 의무적으로 보호예수 하도록 한 43개사 주식 총 5억1000만주가 이달 중에 해제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이달 중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지난달(2억1100만주)에 비해 142.3% 증가했으며, 2015년 1월(2억3400만주)에 비해서는 117.9% 증가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엘아이지넥스원(2일, 490만주), 신성솔라에너지(6일, 1550만3875주), 포스코플랜텍(6일, 9965만6350주), 미래에셋생명보험(8일, 6683만178주), 토니모리(10일, 882만주), 씨아이테크(12일, 263만3000주), 이노션(17일, 1319만9000주), 현대페인트(20일, 187만8000주), 고려포리머(21일(402만2723주) 등 13개사 4억2900만여주의 의무보호예수가 해제된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아이리버(2일, 496만317주), 스포츠서울(7일, 130만7604주), 현대아이비티(8일, 57만7300주), 퍼시픽바이오(9일, 41만9818주), 오성엘에스티(14일, 758만6000주), 강스템바이오텍(21일 144만8375주) 등 30개사 8100만여주의 의무보호예수가 해제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수십명이 함께 뛰는 '러닝크루', 이제는 민폐족 됐다?
  • 고려아연 공개매수 돌입…주당 83만 원에 '전량 매수'
  • 중동 불안에 떠는 원유시장...국제유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나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696,000
    • +0.63%
    • 이더리움
    • 3,207,000
    • +0.79%
    • 비트코인 캐시
    • 432,200
    • +1.96%
    • 리플
    • 706
    • -0.56%
    • 솔라나
    • 188,700
    • +1.62%
    • 에이다
    • 473
    • +3.05%
    • 이오스
    • 632
    • +1.28%
    • 트론
    • 213
    • +1.91%
    • 스텔라루멘
    • 122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900
    • +1.75%
    • 체인링크
    • 14,890
    • +3.69%
    • 샌드박스
    • 334
    • +1.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