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기대상' 대상 주원, "뱃살 나온 여자가 좋아" 이상형 발언 '화제'

입력 2016-01-01 00:53 수정 2016-01-01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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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원이 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5 SBS 연기대상’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사진=신태현 기자 holjjak@)
▲배우 주원이 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5 SBS 연기대상’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사진=신태현 기자 holjjak@)

'SBS 연기대상' 대상 주원이 남다른 이상형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주원은 과거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을 밝힌 바 있다.

당시 주원은 "뱃살 나온 여자가 좋다"며 "뱃살이 얼마나 나왔다고 정도를 정하기보단 그냥 그 자체로 좋다. 조금보다 더 나온 것도 좋다"라고 밝혔다.

이어 주원은 "과거 여자친구가 있을 때도 배 만지는 장난을 치곤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주원은 지난 10월 종영한 SBS 드라마 '용팔이'로 연기 대상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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