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ㆍLG상사 등 유통ㆍ무역업체 채용 활발

입력 2007-05-0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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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과 LG상사 등 유통 및 무역업체들의 신입채용이 줄을 잇고 있다.

취업포털 커리어는 7일 "GS리테일, LG상사, 애경백화점 등 유통ㆍ무역 관련 업체 신입 채용이 줄을 잇고 있다"고 밝혔다.

커리어에 따르면 GS리테일은 13일까지 대졸 신입사원 및 전역장교 공채를 접수 받는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 ▲2006년 8월 ~2007년 8월 졸업(예정)자 ▲학사는 1979년 이후 출생자 ▲석사는 1977년 이후 출생자 ▲전학년 평점 5.0기준 3.0이상 등으로 전공에 관계 없이 지원할 수 있다.

전역장교는 2006년 7월부터 2007년 7월 이전 장교전역(예정)자로 기타 지원자격은 대졸신입사원 공채와 동일하다.

선발절차는 ▲서류전형 ▲온라인 적성검사 ▲1차면접 ▲2차면접 등으로 각 전형 별 합격자에 한해 개별 통보되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LG상사는 10일까지 영업, 경영지원, 신사업 개발 부문 상반기 신입사원 20~30명을 채용한다.

영업과 경영지원 분야는 ▲4년제 대졸 이상 ▲관련분야 전공자 ▲비즈니스 영어회화 우수자로 6월 18일부터 근무할 수 있어야 한다.

신사업 개발은 4년제 대졸 이상이면 전공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고 창의력과 상상력이 뛰어난 인재를 중점적으로 뽑는다.

전형은 서류심사와 두 차례의 면접이 있고 1차 면접에서는 특정주제에 대한 프레젠테이션 면접 및 외국어 구사 능력을 검증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애경백화점은 9일까지 상반기 신입사원 30여명을 뽑는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 ▲1980년 이후 출생자면 전공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으며 서류전형과 면접전형 등을 통해 합격한 응시자는 신입 연수를 받은 후 구로점 , 수원점, 분당점 등에서 영업 및 지원업무를 맡게 된다.

원서접수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서류 합격자는 16일에 개별 통보된다.

훼미리마트도 오는 9일까지 신입사원 120명을 모집한다.

2년제 대졸 이상으로 상경 및 유통계열 전공자면 지원할 수 있고 외국어 능통자는 우대한다.

서류전형, 역량면접, 인성면접, 인적성검사 등의 전형절차를 통해 채용하며 전형에서는 주로 유통, CVS사업 전반에 대한 열정과 지식 등을 평가한다.

지원서는 온라인 접수와 우편접수(강남구 삼성동 141-32 보광빌딩 11층 인사총무팀), 방문접수 (본사 1층 접수처) 모두 가능하다.

쌍용은 14일까지 해외영업, 지원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뽑는다.

4년제 대졸 이상 또는 장교전역자로 ▲경상 ▲법학 ▲어문 ▲이공계열 등 전공자면 지원할 수 있다.

서류전형과 실무, 어학면접 등의 절차를 통해 진행되며 영어, 중국어, 일어 가능자는 우대한다.

입사지원서는 홈페이지에서 지원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hradmin@sycorp.co.kr)로 제출하면 된다 .

커리어 김기태 대표는 "유통, 무역 업종은 사업과 관련한 커뮤니케이션 업무가 많아 외국어 능력과 아르바이트 등 현장 경험을 가지고 있으면 입사 시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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