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강제출국 앞두고 근황 공개 “울지말자”

입력 2015-12-2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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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에이미 (출처=에이미 인스타그램 )
▲방송인 에이미 (출처=에이미 인스타그램 )

강제출국을 앞둔 에이미가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에이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 서울에서 보내는 내 마지막 크리스마스. 소중한 추억. 그래도 웃기. 오늘 하루도 우울하지만 발랄하게. 막판에 화이트 크리스마스. 울지 말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에이미는 파란색 목도리를 두른 채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에이미는 지난달 25일 열린 출국명령처분 취소소송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기각 판결을 받아 연내 출국을 명령받았다.

에이미는 당초 괌으로 출국할 예정이었지만 최근 행선지를 LA로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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