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에이전트, 이적설 진화 “레알 마드리드서 행복해 한다”

입력 2015-12-28 17: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뉴시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뉴시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ㆍ레알 마드리드)의 에이전트인 호르헤 멘데스가 이적설 진화에 나섰다.

멘데스는 28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과 인터뷰에서 “호날두가 앞으로 4년을 넘어 5년, 6년, 7년까지 레알 마드리드에서 뛸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시기에 관계없이 이적설에 시달린다. 최근 로랑 블랑(50) 파리 생제르맹(PSG) 감독과 귓속말을 나누는 장면이 포착되면서 이적설이 다시 불거졌다.

멘데스는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 생활에 무척 만족하며 다른 팀 이적은 고려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멘데스는 “호날두는 로스 블랑코스(레알 마드리드)에서 행복하다. 그리고 40살이 되면 축구화를 벗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시즌 48골을 넣으며 리오넬 메시(28·FC바르셀로나·43골)를 제치고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득점왕을 차지했던 호날두는 올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11골을 넣으며 조별리그 최다 골 기록을 갈아치웠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325,000
    • +1.07%
    • 이더리움
    • 4,393,000
    • +0.94%
    • 비트코인 캐시
    • 525,000
    • +7.19%
    • 리플
    • 692
    • +8.63%
    • 솔라나
    • 194,900
    • +1.14%
    • 에이다
    • 580
    • +3.57%
    • 이오스
    • 743
    • +0.81%
    • 트론
    • 197
    • +3.14%
    • 스텔라루멘
    • 133
    • +5.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500
    • +3.93%
    • 체인링크
    • 18,020
    • +2.44%
    • 샌드박스
    • 437
    • +3.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