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유일 엄브렐라 보험 적용한 ‘GPS대리불러’ 앱 눈길

12월 31일까지 신규 회원에 5천 포인트 지급 및 15%p 적립까지..

술자리가 잦아지는 연말연시는 물론 평상시에도 음주 후에는 절대 운전대를 잡지 말고 대리운전을 부르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한 두 잔쯤은 괜찮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운전을 했다가는 나 자신은 물론 타인에게도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리운전 이용 시에도 사고는 일어날 수 있다. 이럴 때를 대비해 대부분의 대리운전 업체들은 대리운전기사 보험을 들고 있지만 고가의 외제차량 보유율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대리운전기사 보험만으로는 역부족인 것이 현실이다.

이에 ‘GPS 대리불러’(www.daeribuller.com)가 업계 최초이자 업계에서 유일하게 ‘엄브렐라 보험’(Umbrella Liability Insurance)을 추가로 적용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GPS 대리불러에 따르면, 엄브렐라 보험이란 대리운전기사 보험의 보상 한도를 초과하는 사고일 경우 추가적으로 보상해주는 보험으로, 최근 들어 빈번하게 발생하는 혼유 사고도 배상 범위에 포함된다.

더욱이 GPS 대리불러의 엄브렐라 보험은 보험료를 회사에서 전액 부담하기 때문에 고객과 기사가 더 내야 할 보험료도 전혀 없다. 대리운전 이용금액 자체도 들쑥날쑥 하는 부분 없이 정직한 기준으로 책정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GPS 대리불러의 또 다른 장점은 GPS에 기반을 둔 서비스로 출발지를 자동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대리업체에 현 위치를 번거롭게 설명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다. 처음 가보는 장소인데다 주변에 눈에 띄는 마땅한 건물이 없어 곤란해 하는 일은 이제 겪지 않아도 된다고.

GPS 대리불러의 이 모든 서비스는 최근 론칭한 스마트폰 앱을 통해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직관적인 UI를 적용해 처음 사용해도, 나이가 있어도 사용법이 어렵지 않다. GPS대리불러 대리운전 어플은 구글플레이 또는 아이폰 앱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으면 되며, 현재 론칭 기념 이벤트로 12월 31일까지 앱 다운 후 신규 회원에 가입하면 5천 포인트도 받을 수 있다.

GPS 대리불러는 이용 방법에 따라 최대 15%(어플 접수+현금 결제 시)까지 포인트로 적립해 주며, 누적된 포인트는 대리운전 이용 시 활용하면 된다.

회사 관계자는 “GPS 대리불러는 사고가 나더라도 보상 보험금 걱정이 없고, 15%의 포인트까지 쌓을 수 있는 등 특장점이 있다”고 설명하면서 “고객들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