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레슨] 오른팔로 드라이브샷 파워 늘리기…골프공 던지며 이미지 트레이닝

입력 2015-12-26 08: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드라이브샷 비거리를 늘리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하지만 스윙 시 잘 못된 동작 하나만 교정하면 비약적으로 드라이브샷 비거리를 늘릴 수 있다. 아마추어 골퍼들에게서 흔히 발견할 수 있는 실수는 임팩트 이후 펴지지 않는 오른팔이다.

폴로스루에서 오른팔이 펴지지 않을 경우 클럽을 끌어당기는 현상이 일어난다. 당연히 비거리는 줄어든다.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퍼가 범하는 실수다. 이를 교정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트레이닝을 권장하고 싶다.

골프공을 오른손에 들고 어드레스 자세를 잡아보자. 그리고 오른손에 골프공을 든 채로 백스윙톱 자세를 취한다. 다음은 골프공을 바닥에 던지기만 하면 된다. 아주 간단한 동작이지만 골프공을 바닥에 던지게 되면 오른팔을 자연스럽게 펴진다. 바로 그것이 폴로스루 시 만들어져야 할 정확한 오른팔 자세다. 이 같은 동작은 스윙 연습 때마자 반복적으로 실시해보자. 그러면 자신도 모르게 폴로스루 시 정확한 자세가 몸에 익을 것이다.

▲골프공을 오른손에 들고 어드레스 자세를 잡아보자.
▲골프공을 오른손에 들고 어드레스 자세를 잡아보자.

▲그 자세에서 그대로 백스윙톱을 만들어보자.
▲그 자세에서 그대로 백스윙톱을 만들어보자.

▲다음은 골프공을 바닥에 던지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 임팩트 이후 정확한 팔꿈치 모양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질 것이다.
▲다음은 골프공을 바닥에 던지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 임팩트 이후 정확한 팔꿈치 모양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질 것이다.

▲프로골퍼 조현은

- 건국대학교 학사, 한국체대 사회체육대학원 석사

-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회원

- 전 LG 트윈스 프로야구 선수

- ㈜피엔에프위너스 소속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LG, 준PO 2차전서 7-2 완승…MVP는 임찬규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40,000
    • -0.37%
    • 이더리움
    • 3,268,000
    • -0.12%
    • 비트코인 캐시
    • 435,200
    • -0.34%
    • 리플
    • 716
    • -0.42%
    • 솔라나
    • 193,800
    • -0.46%
    • 에이다
    • 472
    • -1.05%
    • 이오스
    • 638
    • -0.62%
    • 트론
    • 209
    • +0.48%
    • 스텔라루멘
    • 12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650
    • -0.72%
    • 체인링크
    • 15,160
    • -0.72%
    • 샌드박스
    • 342
    • -0.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