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동료’ 해리 케인ㆍ델레 알리, EPL 17라운드 베스트 11 뽑혀

입력 2015-12-2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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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17라운드 ‘EA스포츠 PPL팀 오브 더 위크’ 베스트 11.(출처=공식 홈페이지)
▲EPL 17라운드 ‘EA스포츠 PPL팀 오브 더 위크’ 베스트 11.(출처=공식 홈페이지)

손흥민의 팀 동료 해리 케인과 델레 알리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베스트 11으로 선정됐다.

EPL 사무국은 2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7라운드 ‘EA스포츠 PPL팀 오브 더 위크’ 베스트 11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사우샘프턴 전에서 선제골을 기록한 해리 케인과 쐐기골을 넣은 델레 알리는 당당히 베스트 11에 합류했다.

4-4-2 포메이션을 기준으로 구성된 17라운드 베스트 11 투톱은 해리 케인(토트넘 훗스퍼)과 이갈로(왓포드 FC)가 차지했다. 윌리안, 오스카(이상 첼시), 델레 알리(토트넘), 리야드 마레즈(레스터 시티)가 미드필더로 선정됐다.

포백은 아담 스미스(AFC 본머스), 이바노비치(첼시), 아케(왓포드), 찰리 다니엘스(AFC 본머스), 골키퍼는 고메스(왓포드)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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