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땅콩회항' 조현아 상대로 여승무원이 제기한 미국소송 각하… 왜?

입력 2015-12-21 16: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김현중 부모 “아이 데려올 준비 항상 하고 있다”

스타워즈 신드롬, 오바마도 '덕후'였다?

11살 딸 굶기고 때린 게임중독 아버지… “먹고 자는 시간 빼고는 게임만 했다”

‘그것이 알고싶다’ 김해 국숫집 여사장 실종사건… “피해자 혈흔 발견됐지만…”



[카드뉴스] '땅콩회항' 조현아 상대로 여승무원이 제기한 미국소송 각하… 왜?

'땅콩회항' 사건 당시 마카다미아를 서비스했던 대한한공 승무원 김도희씨가 제기한 소송이 미국 법원에서 각하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미국 뉴욕 퀸즈법원은 지난 17일 김씨가 조현아 전 부사장과 대한항공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을 각하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건을 담당한 로버트 나먼 판사는 '불편한 법정의 원칙'을 적용했는데요. 이 원칙의 적용 근거에 대해 원고와 피고, 당시 현장 증인, 피해자 진료기록 등 사실상 모든 증거들이 한국에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조 전 부사장이 이미 유죄를 선고받았고 한국내 부정적 언론보도를 감안하면 한국에서 불공정한 재판을 우려한다는 김씨의 주장은 추정일 뿐이라고 결론지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조원'로 쏟았는데…AI 빅테크, 미생ㆍ완생 딜레마 [AI, 거품론 vs 수익화]
  • 부상 딛고 포효한 안세영인데…"감사하다" vs "실망했다" 엇갈린 소통 [이슈크래커]
  • 블라인드로 뽑은 트래블 체크카드 1위는?…혜택 총정리 [데이터클립]
  • 법조계 판도 흔드는 ‘AI’…美선 변호사 월급 좌지우지 [로펌, AI에 미래 걸다 ②]
  • [종합] 뉴욕증시, 폭락 하루 만에 냉정 찾아…S&P500, 1.04%↑
  • 한국 탁구 여자 단체전 4강 진출…16년 만의 메달 보인다 [파리올림픽]
  • 어색한 귀국길…안세영 "기자회견 불참 내 의사 아냐. 협회가 대기 지시" [파리올림픽]
  • 단독 '무용지물' 전락한 청년월세대출…올해 10명 중 2명도 못 받았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10:2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114,000
    • -1.59%
    • 이더리움
    • 3,501,000
    • -5.07%
    • 비트코인 캐시
    • 448,100
    • -6.14%
    • 리플
    • 720
    • -3.36%
    • 솔라나
    • 205,200
    • +0.74%
    • 에이다
    • 471
    • -1.26%
    • 이오스
    • 657
    • -2.52%
    • 트론
    • 176
    • -1.12%
    • 스텔라루멘
    • 13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200
    • -3.36%
    • 체인링크
    • 14,350
    • -1.98%
    • 샌드박스
    • 350
    • -4.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