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나눔] 한화그룹, 걸음걸음마다 기부금 쌓아 성금으로

입력 2015-12-2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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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열린 한화그룹 친환경 걷기 캠페인 ‘한화 워킹포어스’ 에 참가한 한화그룹 임직원과 가족들이 서울 남산 둘레길을 걷고 있다. 사진제공 한화그룹
▲지난 9월 열린 한화그룹 친환경 걷기 캠페인 ‘한화 워킹포어스’ 에 참가한 한화그룹 임직원과 가족들이 서울 남산 둘레길을 걷고 있다. 사진제공 한화그룹
한화그룹은 임직원들이 평소 걸을 때마다 이웃 돕기 성금이 적립되는 생활 속 기부문화를 만들어나가고 있다.

‘한화의 워킹포어스’는 한 걸음 걸을 때마다 기부금을 적립하는 애플리케이션을 각자의 스마트폰에 설치하면 걷거나 뛴 거리를 GPS로 측정해 10m당 1원씩 자동으로 적립해 사회단체에 기부하는 방식이다.

한화그룹 임직원들은 지난 7월부터 이 앱을 활용해 출퇴근이나 운동 등 일상에서 기부를 실천하기 시작했다. 특히 지난 9월에는 ㈜한화(화약·방산·기계·무역 부문)ㆍ한화케미칼ㆍ한화건설ㆍ한화큐셀ㆍ한화큐셀코리아ㆍ한화첨단소재ㆍ한화에너지ㆍ한화도시개발 등 12개 계열사의 임직원과 가족, 사전 안내로 동참을 희망한 일반시민 등 300여명은 4km가량의 서울 남산 둘레길을 걸으며 기부행사를 펼쳤다.

지난 10월 종료한 이 행사는 1만여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한화그룹은 그동안 모은 기부금으로 복지시설이나 소외계층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300여대의 자전거를 선물했다.

한화그룹은 지난해부터 사회적기업 빅워크,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와 함께 친환경 걷기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서울ㆍ여수ㆍ울산 등 지방 사업장 임직원들이 참여해 전국의 아동·청소년들에게 300여대의 자전거와 휠체어 등을 기부했다.

한화그룹은 “창립 이래 그룹의 기본정신인 ‘신용과 의리’를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반성장의 기업문화를 구현하고 있다”며 “‘혼자 빨리’가 아닌 ‘함께 멀리’ 라는 한화의 동반성장 철학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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