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 최현석 "예약 후 오지 않는 손님 때문에 매달 2500만원 손해"

입력 2015-12-18 09: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냉장고를부탁해' 최현석(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부탁해' 최현석(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 최현석이 식당에 예약 후 오지 않는 손님들 때문에 매달 2500만원의 피해를 입고 있다고 밝혔다.

최현석 셰프는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예약 취소와 관련해 이와 같이 말했다.

이날 최현석 셰프는 "최근 SNS를 통해 '노 쇼'(No-Show) 캠페인을 시작했다"며 "예약도 약속이라고 생각해서 꼭 지켜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최현석 셰프는 또 "동료 레스토랑 셰프들과 협의해 예약 후 오지 않는 손님에 대한 블랙리스트도 만들었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에 한국시리즈 2연승' KIA, 우승 확률 90%…김도영, KS 첫 홈런 '쾅'
  • “출국 전 빼빼로 사러 왔어요” 롯데마트 서울역에 외국인 인산인해 [르포]
  • "따로, 또 같이"…활동반경 넓힌 블랙핑크, 다음 챕터는? [이슈크래커]
  • ‘7층에 갇힌’ 삼성전자 임원들, 하반기 자사주 10만주 매수
  • 미 국방장관 "북한 병력 러시아에 있다는 증거 있다"
  • "돈 빌릴 곳 없나요" 여기 저기 퇴짜맞은 저신용자, 급전창구로
  • 단독 “루카셴코, 방북 가능성 커져”...북한, 친러 벨라루스와도 협력 강화
  • 산업용 전기요금 10% 인상, 삼성전자 3500억 더 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0.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531,000
    • -0.91%
    • 이더리움
    • 3,513,000
    • -2.58%
    • 비트코인 캐시
    • 479,000
    • -2.19%
    • 리플
    • 725
    • -1.09%
    • 솔라나
    • 231,900
    • +0.69%
    • 에이다
    • 484
    • -3.2%
    • 이오스
    • 648
    • -2.7%
    • 트론
    • 221
    • +0.45%
    • 스텔라루멘
    • 130
    • -1.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350
    • -2.57%
    • 체인링크
    • 15,660
    • -6%
    • 샌드박스
    • 364
    • -2.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