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파이터 남예현 "발목 수술 해 걱정했었는데…"

입력 2015-12-17 22: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로드FC 제공)
(출처=로드FC 제공)
'여고생 파이터' 남예현이 발목 수술 사실을 전했다.

17일 오후 청담동 ROAD FC(로드FC) 오피셜 압구정짐에서 ‘XIAOMI ROAD FC 027 IN CHINA’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여고생 파이터' 별칭이 붙은 남예현은 "최근 발목 수술을 해서 출전을 못할 줄 알았다"며 "다행히 시합이 잡혀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겠다"고 출전에 대한 다부진 포부를 밝혔다.

이어 남예현은 "체육관 관장인 아버지가 가장 큰 도움이 된다"고 말하며 "아버지가 습관적으로 '절대 자만하지 말라'고 일러준다"고 아버지에 대한 고마움도 전했다.

또한 그는 "아버지가 '너는 연예인이 아니니 신경 쓰지 말고 운동에만 집중해라'고 조언해주셔서 열심히 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는 `여고생 파이터` 남예현을 비롯해 최홍만, 최무배, 명현만, 김재훈과 `태권도 파이터` 홍영기가 참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조원'로 쏟았는데…AI 빅테크, 미생ㆍ완생 딜레마 [AI, 거품론 vs 수익화]
  • 부상 딛고 포효한 안세영인데…"감사하다" vs "실망했다" 엇갈린 소통 [이슈크래커]
  • 블라인드로 뽑은 트래블 체크카드 1위는?…혜택 총정리 [데이터클립]
  • 법조계 판도 흔드는 ‘AI’…美선 변호사 월급 좌지우지 [로펌, AI에 미래 걸다 ②]
  • [종합] 뉴욕증시, 폭락 하루 만에 냉정 찾아…S&P500, 1.04%↑
  • 한국 탁구 여자 단체전 4강 진출…16년 만의 메달 보인다 [파리올림픽]
  • 2번의 블랙데이 후 반등했지만···경제, 지금이 더 위험한 이유 3가지
  • 단독 '무용지물' 전락한 청년월세대출…올해 10명 중 2명도 못 받았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8.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323,000
    • +0.95%
    • 이더리움
    • 3,536,000
    • -0.95%
    • 비트코인 캐시
    • 452,300
    • -0.83%
    • 리플
    • 723
    • +0.42%
    • 솔라나
    • 207,000
    • +6.87%
    • 에이다
    • 473
    • +2.38%
    • 이오스
    • 658
    • +0.46%
    • 트론
    • 176
    • -0.56%
    • 스텔라루멘
    • 132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500
    • +0.75%
    • 체인링크
    • 14,380
    • +2.93%
    • 샌드박스
    • 351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