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로이킴, "문근영과 둘이 소주 6-7병 마셔…"

입력 2015-12-17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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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방송 캡쳐)
(출처=MBC 방송 캡쳐)

'컬투쇼'에 출연한 가수 로이킴이 배우 문근영의 주량을 폭로했다.

지난 10월 2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그 '뇌'는 예뻤다' 특집으로 로이킴, 신아영, 조승연 작가, 김소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로이킴은 "문근영의 주량을 보고 깜짝 놀랐다"라며 운을 뗐다.

로이킴은 "그 때는 장례식장이었다. 문근영 누나와 한 두잔 하다가 다음 날 스케줄이 있어 일찍 가야 되는데 '한 잔 더 하고 가라'고 해서 계속 마셨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로이킴은 "둘이서 6~7병 정도 마셨다. '짠'도 소리 안 나게 했다. 내 주량은 3병 정도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로이킴은 17일 오후 전파를 탄 SBS 라디오 '두시탈출-컬투쇼'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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