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정현 성형일화…10년 전 사진과 비교했더니 "어딘가 달라졌네"

입력 2015-12-16 23: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라디오스타 박정현

(출처=이투데이DB, MBC 방송화면 캡쳐)
(출처=이투데이DB, MBC 방송화면 캡쳐)

가수 박정현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성형 일화를 고백했다.

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외부자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가수 박정현과 제시, 잭슨, 차오루가 출연했다.

이 가운데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박정현의 솔직 발언이 화제다. 박정현은

'라디오스타' 박정현은 과거 MBC '놀러와'에 출연해 "나는 항상 미운 오리였다"고 밝혔다.

당시 박정현은 "남동생이 예쁘게 생기다 보니 외모에 대한 칭찬은 모두 남동생 몫이었고 나는 '착하다'는 칭찬만 받았다"며 "외모에 대한 자심감이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박정현은 "한국 와서 데뷔 앨범을 준비할 때 모두가 '당연히 성형수술해야지'라는 말을 하더라. 난 그때 당황하며 넘겼는데 어느 날 소속사에서 날 무작정 성형외과에 데려갔다"고 고백했다.

박정현은 "(의사가)얼굴에 수술 부위를 그리듯 설명하는데 갑자기 처한 상황에서 너무 충격을 받아서 눈물만 뚝뚝 흘렸다"며 "그 이후 소속사 사장님이 다시는 그 얘기를 꺼내지 않더라"고 덧붙였다.

박정현의 성형 일화 고백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과거 박정현의 데뷔 시절 모습과 최근 모습을 비교한 비교사진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라디오스타 박정현 어딘가 달라졌네" "라디오스타 박정현 착한 인상은 변하지 않았음" "라디오스타 박정현 과거 청순미도 예뻐요" 등의 반응을 내놨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연휴에도 이렇게 덥다고요?…10년간 추석 날씨 어땠나 [해시태그]
  • “축구장 280개 크기·4만명 근무 최첨단 오피스” 中 알리바바 본사 가보니 [新크로스보더 알리의 비밀]
  • 법원, ‘티메프’ 회생 개시 결정…“내달 10일까지 채권자 목록 제출해야”
  • 단독 직매입 키우는 ‘오늘의집’…물류센터 2000평 추가 확보
  • 최초의 ‘애플 AI폰’ 아이폰16 공개…‘AI 개척자’ 갤럭시 아성 흔들까
  • "통신 3사 평균요금, 알뜰폰보다 무려 3배 높아" [데이터클립]
  • 삼성 SK 롯데 바닥 신호?… 임원 잇따른 자사주 매입
  • 문체부 "김택규 회장, 횡령ㆍ배임 사태 책임 피하기 어려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438,000
    • +3.13%
    • 이더리움
    • 3,183,000
    • +1.3%
    • 비트코인 캐시
    • 439,100
    • +4.23%
    • 리플
    • 730
    • +1.11%
    • 솔라나
    • 183,000
    • +4.1%
    • 에이다
    • 466
    • +0.87%
    • 이오스
    • 665
    • +1.37%
    • 트론
    • 207
    • -0.96%
    • 스텔라루멘
    • 127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050
    • +8.9%
    • 체인링크
    • 14,290
    • +0.28%
    • 샌드박스
    • 343
    • +1.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