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양은지♥이호, 양은지 아들 욕심 "둘째 성별알고 펑펑 울어"

입력 2015-12-16 14: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채널 A 방송 캡쳐)
(출처=채널 A 방송 캡쳐)

'택시'에 출연한 양은지, 이호 부부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양은지가 셋째로 아들을 낳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양은지는 과거 방송된 채널 A '웰컴투시월드'에 출연해 아들 욕심을 드러냈다.

양은지는 "둘째 아이 임신 때, 아들 같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라며 "워낙 아들을 원해서 기대가 컸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성별이 딸이라는 걸 알고 펑펑 울었다"라며 "남편에게 말하자 '정말 못 됐다. 뱃속의 아이가 듣는다'라고 말렸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출연진들이 아들을 원하는 이유가 있느냐고 묻자 "어머니가 언니랑 나 딸 두 명을 낳고 차별 아닌 차별을 받았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아들을 바라는 마음이 생겼다"라고 이유를 전했다.

또한 양은지는 "셋째 임신을 계획 중이다"이라며 "셋째도 딸이라고 하면 이제 웃을 것 같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양은지는 언니 양미라와 함께 지난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쯔양 협박' 논란에 검찰도 나섰다…'사이버 렉카' 수사 착수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910,000
    • -2.61%
    • 이더리움
    • 4,339,000
    • -3.38%
    • 비트코인 캐시
    • 490,200
    • -2.64%
    • 리플
    • 662
    • +3.92%
    • 솔라나
    • 192,100
    • -5.65%
    • 에이다
    • 568
    • +0.71%
    • 이오스
    • 735
    • -3.29%
    • 트론
    • 192
    • +1.05%
    • 스텔라루멘
    • 129
    • +2.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100
    • -1.73%
    • 체인링크
    • 17,540
    • -4.67%
    • 샌드박스
    • 422
    • -2.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