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상한가] 헤스본, 카지노ㆍ면세점 사업 진출 기대감에 ‘上’

입력 2015-12-15 15: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5일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유가증권 3개, 코스닥 4개 등 총 7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사업목적에 카지노업·면세사업을 추가한다고 밝힌 헤스본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헤스본은 전 거래일 대비 29.8%(675원) 오른 2940원에 거래를 마쳤다.

헤스본은 전날 공시를 통해 오는 29일 주주총회를 열어 회사명을 ‘팬스타엔터프라이즈(Panstar Enterprise)’로 변경하고, 카지노업·면세점 판매업 등을 사업 목적에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헤스본은 자동차 및 각종 정비용 리프트 제조, 판매를 주력으로 하는 회사였으나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사업목적에 관광사업(국내, 국외 여행업, 관광호텔업), 카지노업, 면세품 공급업 등을 추가키로 했다. 이와 함께 회사 본점을 인천에서 부산으로 옮긴다.

위즈코프는 전 거래일 대비 29.95%(545원) 오른 2365원에 거래를 마쳤다. 위즈코프는 정보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및 관리용역, 통합서비스업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는 업체다. 2008년 2월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정읍하행선 고속도로휴게소 및 주유소의 운영권을 낙찰받아 휴게소 및 주유소의 관리운영을 하고 있다. RFID, 유비쿼터스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 대호피앤씨우가 전 거래일 대비 30%(405원) 오른 1755원에 거래를 마쳤고, 신라섬유는 전 거래일 대비 29.7%(3000원) 오른 1만31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는 바다로3호가 전 거래일 대비 30%(825원) 오른 3575원에 거래를 마쳤다. 앞서 바다로3호는 전날 최대주주 이세근씨가 보유 중이던 주식 전량(20만5503주ㆍ지분율 23.17%)을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이밖에 태양금속우는 전 거래일 대비 29.93%(1085원) 오른 4710원에 거래를 마쳤고, SK네트웍스우는 전 거래일 대비 29.81%(1만3800원) 오른 6만1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514,000
    • +2.06%
    • 이더리움
    • 4,442,000
    • +2.42%
    • 비트코인 캐시
    • 524,000
    • +6.18%
    • 리플
    • 720
    • +8.76%
    • 솔라나
    • 197,200
    • +2.6%
    • 에이다
    • 593
    • +4.59%
    • 이오스
    • 757
    • +3.42%
    • 트론
    • 196
    • +1.55%
    • 스텔라루멘
    • 143
    • +1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050
    • +3.22%
    • 체인링크
    • 18,280
    • +4.16%
    • 샌드박스
    • 441
    • +3.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