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세종시·LH, ‘행복도시 세종 미래발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15-12-1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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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세종특별자치시, 한국토지주택공사는 15일 정부세종청사 행복청에서 '행복도시 세종 미래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충재 행복청장(中),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右), 이재영 LH 사장(좌)이 협약서에 사인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세종특별자치시, 한국토지주택공사는 15일 정부세종청사 행복청에서 '행복도시 세종 미래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충재 행복청장(中),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右), 이재영 LH 사장(좌)이 협약서에 사인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15일 정부세종청사 행복청에서 ‘행복도시 세종 미래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행복도시와 세종시의 미래발전을 도모하고 행복도시 광역계획권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도시권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상호협력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행복도시의 원활한 사업추진과 더불어 행복도시 건설효과를 확산해 주변지역 및 인근도시와의 동반발전을 꾀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행복청, 세종시 및 LH는 행복도시 예정지역과 세종시 전체지역 간 연계발전방안, 그리고 세종시와 인근도시를 아우르는 광역발전방안 등을 담은 미래발전 지역협력방안을 공동으로 수립키로 했다.

특히 업무협약이 내실있게 이행되도록 장기발전구상 용역 등을 통해 도출된 신규 사업 및 상생 프로그램은 해당 지역개발계획, 도시공간계획 등에 반영되도록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이재영 LH 사장은 "더 나은 행복도시를 만들기 위해 중앙정부‧지자체와 ‘무궁화 도시 조성사업’과 ‘친환경 녹색도시 조성사업’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면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업시행자인 LH가 세종시의 균형발전과 인근도시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최일선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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