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위험·중수익 상품] NH투자증권, 미래에셋스마트롱숏30[채권혼합]

입력 2015-12-15 11: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시장상황 따라 매수매도 조절…초과수익에 절세효과까지 기대

NH투자증권은 롱숏전략을 활용해 시장 변동에 대응하는 ‘미래에셋스마트롱숏30 펀드’를 중위험·중수익 대표 상품으로 추천했다.

미래에셋스마트롱숏30 펀드는 시장과 산업환경 기업의 펀더멘털 등을 고려해 상승이 예상되는 종목을 매수(롱포지션)하고 하락이 예상되는 종목을 매도(숏포지션)함으로써 시장의 변동성에 대응하며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특히 국내 주식시장이 급격하게 하락하기 시작했던 지난 7월 말 이후에도 안정적인 수익률을 내고 있다.

미래에셋스마트롱숏30은 전적으로 롱숏전략에 의존하지 않는다. 업종 내 경쟁력 차이, 업황 차별화에 따른 동일 업종 내 가격 차이를 활용하는 페어트레이딩(pairs trading)이나 저평가, 고배당, 장기성장성 보유기업을 선별 매수하는 인핸스드(Inhanced) 전략 역시 이 상품이 추구하는 투자전략이다.

미래에셋스마트롱숏30 펀드의 10월 운용보고서에 따르면 롱포지션 28.98%, 숏포지션 20.00% 비중으로 운용되고 있으며 주식과 채권에 각각 20.09%, 58.62%씩 투자하고 있다. 서비스업 2.97%, 금융업 2.90%, 섬유의복 2.78% 등 다양한 업종에 분산투자를 하고 있다.

또 롱숏펀드는 주식·채권형 펀드 대비 시장상황 등 투자타이밍에 상관없이 가입해도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또 중위험·중수익 상품들인 주가연계증권(ELS), 채권형펀드, 예금 등에 비해 국내 주식 등에 대한 자본차익 비과세로 절세효과도 누릴 수 있다.

한편 미래에셋스마트롱숏30 펀드는 지난 10일 기준 세전 수익률이 3개월 1.39%, 6개월 3.46%, 1년 6.84%을 기록했으며 설정액은 690억원에 달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4,956,000
    • +2.08%
    • 이더리움
    • 3,107,000
    • +1.04%
    • 비트코인 캐시
    • 423,700
    • +3.77%
    • 리플
    • 720
    • +1.12%
    • 솔라나
    • 173,700
    • +0.35%
    • 에이다
    • 462
    • +1.54%
    • 이오스
    • 652
    • +3.82%
    • 트론
    • 210
    • +1.45%
    • 스텔라루멘
    • 125
    • +4.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500
    • +2.84%
    • 체인링크
    • 14,050
    • +1.66%
    • 샌드박스
    • 341
    • +3.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