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서울 광화문 22일 오픈…캐주얼 브런치 뷔페 눈길

입력 2015-12-15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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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스테이가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인근에 22일 오픈한다.(사진제공=신라호텔)
▲신라스테이가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인근에 22일 오픈한다.(사진제공=신라호텔)

비즈니스 호텔 신라스테이가 서울의 심장부 격인 광화문에 진출한다.

신라스테이는 신라호텔의 품격있는 가치를 내세워, 서울의 역사, 경제, 문화의 뿌리인 종로 광화문 인근에 22일 그랜드 오픈한다.

광화문 인근은 관공서와 대기업, 외국 대사관들이 밀집해있는 명실상부 서울의 중심부로, 최근 특급호텔의 핫플레이스로 부상하고 있는 곳이다.

신라스테이는 광화문의 관공서ž기업의 비즈니스 출장객과 실속 관광객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과 품격있는 서비스로 차별화된 전략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라스테이 광화문은 비즈니스맨, 실속 여행객들을 위해 편안함과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객실 총 339실(지상 19층, 지하4층)과 각종 부대 시설을 마련했다.

호텔 전용 층은 8층부터 19층까지며, 8층에 △로비, △로비 바, △미팅룸, △비즈니스코너, △뷔페레스토랑, △피트니스센터 등이 모두 한 층에 위치해 층별 이동 없이 더욱 편리하게 한번에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8층 뷔페레스토랑과 8층부터 19층의 일부 객실에서는 도심 속 사찰인 조계사와 삼청동이 한눈에 보이는 전망을 자랑한다.

넓고 확 트인 로비에는 뷔페레스토랑까지 이어지는 야외 테라스가 있어 더욱 넓은 시야와 채광을 자랑하며, 빌딩 숲 사이에서 사계절을 즐길 수 있는 시원한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신라스테이 광화문은 인근 직장인을 위한 다양한 크기의 회의 공간과 중식 뷔페도 마련했다. 비즈니스 미팅이나 중·소규모 모임을 할 수 있는 총 4개의 미팅룸은 최적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최대 80명까지 수용이 가능하다.

신라호텔의 맛을 담은 뷔페 레스토랑 ‘카페’ (café)는 108석 규모의 좌석을 갖추고 있으며, 주중 점심에는 직장인들의 점심식사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중식 브런치 뷔페를 운영한다.

브런치 뷔페는 신라스테이 마포에서 큰 인기를 얻은 캐주얼 브런치 뷔페를 콘셉트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신선한 식재료로 조리한 다채로운 요리를 실속 있게 즐길 수 있다. 뷔페에서는 신라호텔 뷔페 레스토랑 더 파크뷰의 인기메뉴와 동일한 레시피로 맛을 그대로 구현한 메뉴들을 선보인다. 특히 가격은 1인 1만6000원이다. (10% 세금 포함)

또한, 주말에는 사전예약을 하면 행사의 성격이나 규모에 맞춰 다양한 형태로 꾸밀 수 있어 비즈니스 미팅장, 연회장, 회식 장소 등으로 이용할 수 있다.

카페는 저녁이면 라운지 바로 운영돼 신라스테이의 모던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해 와인, 맥주, 간단한 안주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봄과 여름에는 야외 테라스를 오픈하여 스탠딩 테이블을 비치해 가볍게 와인과 맥주 등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신라스테이 광화문의 실내 인테리어는 모더니즘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디자이너인 피에로 리소니(Piero Lissoni)가 담당한다.

객실에는 편안한 휴식을 돕는 특급호텔 수준의 침구로 뛰어난 수분 흡수력과 복원력을 가진 100% 헝가리산 거위털 침구를 사용해 포근한 수면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욕실 내 어메니티는 천연성분으로 잘 알려져 있는 아베다(Aveda) 제품을 사용하고, 깔끔한 비즈니스 패션을 위해 객실마다 다리미 세트와 신발 클리너를 비치했으며, 세탁 서비스(요금 별도)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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