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혜리 인스타그램)
tvN ‘응답하라 1988’에 열연하고 있는 혜리가 정봉(안재홍)과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혜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해 첫눈은 정봉이 오빠와♡”라는 글과 함께 정봉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혜리와 정봉은 손가락 브이와 파이팅 포즈로 보는이들의 웃음을 짓게 한다.
한편 11일 방송에서는 본격적인 삼각관계를 암시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택(박보검)은 덕선(혜리)를 향한 마음을 조심스럽게 드러내기 시작했고, 이를 보는 정환(류준열)은 사랑과 우정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봉은 덕선의 친구 미옥(이민지)의 연애편지를 받으며, 둘의 사랑을 암시하는 장면이 연출돼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