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엑소 수호 “롯데월드에서 언젠가 프러포즈 하고싶다”…여성팬들 ‘술렁’

입력 2015-12-10 22: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그룹 엑소 수호 (출처=네이버 V앱 방송화면 캡처)
▲그룹 엑소 수호 (출처=네이버 V앱 방송화면 캡처)

엑소 수호가 놀이공원에서 프러포즈를 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그룹 엑소는 10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서 개최한 컴백 쇼케이스 ‘EXO COMEBACK STAGE ’를 생중계했다.

이날 리더 수호는 컴백 소감을 묻는 질문에 “저희가 이 놀이공원의 모델이기도 하고 제가 여기서 언젠가 프러포즈를 하고 싶었다”고 답했다. 이어 “엑소엘과 이렇게 쇼케이스를 하다니 기분이 너무 좋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덧붙였다.

또한 백현은 “자유이용권을 끊어서 여러분과 함께 놀이기구를 타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며 팬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10일 발표한 엑소의 앨범 타이틀곡 ‘싱포유’는 어쿠스틱 기타와 멤버들의 보이스가 잘 어우러진 감미로운 팝발라드 곡이다. 엑소는 12일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갖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에 한국시리즈 2연승' KIA, 우승 확률 90%…김도영, KS 첫 홈런 '쾅'
  • “출국 전 빼빼로 사러 왔어요” 롯데마트 서울역에 외국인 인산인해 [르포]
  • "따로, 또 같이"…활동반경 넓힌 블랙핑크, 다음 챕터는? [이슈크래커]
  • ‘7층에 갇힌’ 삼성전자 임원들, 하반기 자사주 10만주 매수
  • 미 국방장관 "북한 병력 러시아에 있다는 증거 있다"
  • "돈 빌릴 곳 없나요" 여기 저기 퇴짜맞은 저신용자, 급전창구로
  • 단독 “루카셴코, 방북 가능성 커져”...북한, 친러 벨라루스와도 협력 강화
  • 산업용 전기요금 10% 인상, 삼성전자 3500억 더 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0.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153,000
    • -1.48%
    • 이더리움
    • 3,463,000
    • -3.89%
    • 비트코인 캐시
    • 475,200
    • -3.16%
    • 리플
    • 720
    • -1.91%
    • 솔라나
    • 230,400
    • -0.09%
    • 에이다
    • 482
    • -2.82%
    • 이오스
    • 648
    • -2.85%
    • 트론
    • 221
    • +0%
    • 스텔라루멘
    • 130
    • -1.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000
    • -3.03%
    • 체인링크
    • 15,580
    • -5.97%
    • 샌드박스
    • 365
    • -2.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