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수목드라마 '리멤버', 존재감 드러낸 첫 방송 '압도적'…"방송 5분 만에 벌써 재밌어!"

입력 2015-12-09 23: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리멤버' 방송 장면)
(출처=SBS '리멤버' 방송 장면)

SBS 새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이 9일 첫 방송 됐다.

'리멤버'는 완성도 높은 구성력, 배우들의 열연으로 첫 방송부터 화재를 모았다.

아버지 서재혁(전광렬 분)은 서촌 여대생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돼 첫 등장부터 교수형 위기에 처했다. 천재적인 기억력을 자랑하는 서재혁의 아들 서진우(유승호 분)는 교도소에 수감된 아버지의 누명을 풀기 위해 변호사가 됐다. 아들의 얼굴도 못 알아보는 아버지 앞에서 "잃어버린 기억처럼 아주 가까이에 있을지 모릅니다"라며 아버지를 보살핀다.

네티즌은 "리멤버, 연기 구멍 없어 긴장감 높아", "리멤버, 시작부터 강렬", "리멤버, 방송 시작 5분만에 벌써 재밌어" 등 관심을 드러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6,959,000
    • +3.49%
    • 이더리움
    • 3,176,000
    • +1.89%
    • 비트코인 캐시
    • 435,400
    • +4.76%
    • 리플
    • 727
    • +1.54%
    • 솔라나
    • 181,400
    • +4.01%
    • 에이다
    • 461
    • -0.43%
    • 이오스
    • 667
    • +1.68%
    • 트론
    • 207
    • -0.96%
    • 스텔라루멘
    • 126
    • +2.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750
    • +6.16%
    • 체인링크
    • 14,110
    • +0%
    • 샌드박스
    • 342
    • +2.7%
* 24시간 변동률 기준